허문구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보고서에서 수도권으로 향하는 지방인구의 행렬이 멈추지 않고 있으며 특히 청년들의 수도권 쏠림 현상은 심각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선한 사람들이 많아져서 악한 자들이 발붙일 자리가 없는 세상이 진정한 민주사회이고.좁은 땅덩어리에 붙어살면서.
바르게 살고자 하는 사람들의 정신적 어머니 역할을 한 것이 마더 테레사 수녀이다.그래서 가톨릭교회뿐만 아니라 개신교·불교·이슬람교 할 것 없이 모든 종교에서 성인들이 많이 나와서 오염된 세상을 정화하고 길을 잃은 사람들에게 위안과 등대가 되어주길 기대한다.가톨릭교회 안에서는 존경의 대상을 성인(Saint)이라고 부른다.
[중앙포토] 이런 아수라장 같은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것은 법이 아니라 많은 사람으로부터 존경받는 사람이다.그러나 가톨릭의 많은 성인은 세상을 등진 사람들이 아니라 세상 속으로 뛰어든 사람들이다.
불같이 타격해병 1% ‘녹색 베레모 그들/.
중세 유럽 가톨릭 국가들이 정신적인 지주로 삼았던 성인들처럼 우리도 우리의 성인이 필요한 시기가 되었다.지난 10일 화순군을 방문한 신민호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은 정부가 도심에는 땅이 없으니 접근성이 떨어지는 곳에 임대주택을 짓는다.
24시간 운영 어린이집도 추진 화순군의 실험이 주목되는 건 이 지점이다.다만 준공 25년의 구축 아파트라는 단점은 있다.
신혼부부가 아이를 낳으면 마음 놓고 아이를 맡길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임대주택도 도심에 있어야 효과적 임대주택의 입지도 청년 입주자에겐 중요한 문제다.